9일 만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기록한 김광현
(밀워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6회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이 역투하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 이후 9일 만인 이날 경기 5회 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내려갔다. 그는 7회 타석에서 교체됐으며, 세인트루이스는 8-5로 승리해 12연승을 이어갔다.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4 11: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