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륙 자선공연' 라이브 무대 오른 해리 왕자 부부
(뉴욕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뒤 미국에 정착한 해리 왕자(서식스 공작)와 아내 메건 마클(서식스 공작부인)이 25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국제자선단체인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기후 위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빈곤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날 6개 대륙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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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6 14: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