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은퇴 앞두고 총선 유세장서 감사 쿠키 받는 메르켈
(아헨 EPA=연합뉴스) 독일 총선을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 총리 후보인 아르민 라셰트(왼쪽)의 지역구 아헨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총리가 한 어린이로부터 전통 쿠키를 선물 받고 있다. 이 쿠키에는 '고마워요. CDU'라고 쓰여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총선을 끝으로 16년간의 집권을 마치고 정계를 은퇴할 예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6 15: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