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애경화학공장서 화재 발생
(청양=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7일 오후 6시 10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애경화학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 37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욕조 등을 만드는 연료인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를 녹이는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반응이 일어나면서 발생했다. 우려했던 유해 화학물질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2021.9.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7 20: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