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확산에 '대한기독교서회' 있었다…130년간 도서 1만종 출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890년 설립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계 출판사로 꼽히는 대한기독교서회가 내달 늦깎이 생일잔치를 연다.
이 출판사는 130주년을 맞은 지난해 각종 행사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한해 뒤늦게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1906년 마련한 대한기독교서회 최초 건물. 2021.9.28 [대한기독교서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8 1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