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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거시험 '온양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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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거시험 '온양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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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조선 과거체험 행사 '온양별시'가 13일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재현되고 있다.

이 과거시험은 조선시대 왕의 온양행궁 행차를 기념하고 아산지역 뛰어난 인재 발굴을 위해 별도로 실시했던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조선 세조 때 처음 실시해 이후 6번에 걸쳐 문과와 무과 1천여명의 급제자가 나왔다. 2021. 10. 13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