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중 무중력 상태 체험하는 블루 오리진 탑승객들
(밴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90살 노배우 윌리엄 새트너(오른쪽)와 동승객 3명이 13일(현지시간) 블루 오리진의 '뉴세퍼드' 우주선을 타고 저궤도 비행 중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1960년대 미국의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섀트너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이륙한 우주선을 타고 10여 분간 우주를 여행한 뒤 무사히 귀환했다. [블루 오리진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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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14: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