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원 해산 선포 뒤 만세 삼창하는 기시다 일본 총리
(도쿄 A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왼쪽 4번째) 일본 총리 겸 집권 자민당 총재가 14일 도쿄 의사당에서 중의원 해산이 선포되자 같은 당 소속 중의원들과 두 손을 들고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내각 출범 4주 만인 이날 임시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오는 31일 4년 만에 총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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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14: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