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닫혔던 뚝섬승마장 임시 개방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서울 성동구 뚝섬승마장(뚝섬승마원)을 찾은 시민들이 해설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7년 전 폐쇄된 뚝섬승마장 임시 개방은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1954년 5월 문을 연 이곳은 경마장으로 운영되다 한국마사회가 1989년 8월 과천으로 이전한 뒤부터 기능이 축소돼 2014년 12월 잠정 폐쇄됐다. 서울시는 향후 뚝섬승마장을 시민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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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4 1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