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정상과 첫 회담서 '백신 지원' 밝히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아프리카연합(AU)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천700만 회 접종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후 아프리카 국가의 정상과 양자 회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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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07: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