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총격에 응사하는 레바논 헤즈볼라 대원들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타유네 지역에서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 시위대를 겨냥한 총격이 발생하자 헤즈볼라 대원들이 소총을 들고 응사하고 있다. 지난해 대폭발 참사의 진상조사 책임자인 판사 교체를 요구하는 시위 중 발생한 이날 총격전으로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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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0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