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방문한 모라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
(테헤란 AFP=연합뉴스) 알리 바게리 카니(오른쪽) 이란 외무차관이 14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자국을 방문한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모라 사무차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회담 재개의 긴급성을 호소할 것"이라고 이번 방문 이유를 밝혔다. JCPOA 복원을 위한 협상은 지난 6월 20일 이후 잠정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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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