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접종자 4명 포함 8명까지 수도권 모임 가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부가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새 방역지침에 따르면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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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5 14: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