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샷 상' 시상식 참석하는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
(런던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궁전에서 열린 어스샷 상(Earthshot Prize)의 첫 시상식에 윌리엄 왕세손(오른쪽)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이 설립한 환경 분야의 노벨상인 어스샷은 자연보호 및 회복, 대기 개선, 대양 복원, 쓰레기 없는 세상 구축, 기후 문제 해결 등 5개 분야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이를 수상자로 선정하며, 5개 분야별 상금은 각 100만 파운드(약 16억 2천6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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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8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