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여행 수요 증가…내년 여행사 흑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주요 여행사들이 내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2억 원, 노랑풍선은 97억 원으로 내년에 흑자가 예상됐다. 하나투어도 내년 연결 기준 39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모두투어 영업본부.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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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8 14: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