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서 발견된 900년 전 십자군 소유 추정 장검
(카이사레아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서북부 카이사레아 인근 지중해의 해변 바위에 900년 전 십자군 원정대 소유로 추정되는 장검이 세워져 있다. 이스라엘유물관리국(IAA)은 18일(현지시간) 민간 잠수부가 이 해역에서 칼을 발견해 국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장검은 날 길이만 1m, 무게는 약 1.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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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9 14: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