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해역서 튜브에 매달려 구조 기다리는 난민들
(리비아 A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35마일(약 56㎞) 떨어진 해상에서 18일(현지시간) 난민들이 독일 구호단체인 시워치-3(Sea Watch-3)이 설치한 긴 막대 모양의 튜브에 매달려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넘어오려는 난민이 급증하면서 바닷길 익사자가 크게 늘고 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0 06: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