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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황선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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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황선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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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축구 23세 이하 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황선홍호는 오는 25일부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치른다.

ha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