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선박 전복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구명벌
(동해=연합뉴스)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돼 해경이 대형함정 2척을 급파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함정 2척은 오후 9시께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은 해경이 공개한 독도 인근 선박 전복사고 현장 모습과 발견된 구명벌.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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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0 18: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