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하는 유가…정부 유류세 인하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국내 유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국내유가도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날 유류세 인하를 내부 검토 중이라 밝혔으며 이르면 오는 26일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의 유가 표시판.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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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1 14: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