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다 스태프 숨지게 한 미 배우 볼드윈…"소품총에 실탄"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한 목장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소품 총에 촬영기사가 목숨을 잃었다. 볼드윈은 '러스트'(Rust)라는 제목의 서부 영화를 촬영 중 소품 권총에 총알이 장전된 줄 모르고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17년 9월 1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69회 에미상 시상식 때 참석한 볼드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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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2 14: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