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노숙인 명의 빌려 대포폰 5천 대 개설 일당 구속
(울산=연합뉴스) 울산경찰청이 25일 지적장애인이나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명의를 빌려 대포폰 5천 대 가량을 만든 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일당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당이 개설한 대포폰.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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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5 16: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