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교체되는 '에어포스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판 에어포스원'인 대통령 전용기가 내달부터 바뀔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새 대통령 전용기로 채택된 공군 1호기인 보잉 747-8i 기종(아래사진)이 내달부터 예정대로 임무에 본격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존 공군 1호기로 사용된 보잉 B747-400 기종(위 사진)은 이달 말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 등을 끝으로 11년 만에 퇴역하게 된다. 2021.10.25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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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5 1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