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속 재료 가격 다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쪽파와 마늘, 소금 등 다른 부재료의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김장 재료인 쪽파는 지난해 1kg당 5천562원에서 8천620원으로 55%가 올랐다. 깐마늘과 굵은 소금도 전년보다 17.4%와 34%가 올랐다. 사진은 2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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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6 13: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