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외식·숙박·여행 등 소비쿠폰 9종 사용 재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정부가 다음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개시와 함께 외식·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농축수산물 등 소비쿠폰 9종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범주 내에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6일 점심시간 서울 한 식당가의 모습.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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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6 14: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