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미국 상대 0-6 완패한 한국 여자축구
(세인트 폴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 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친선 경기 2차전에서 한국의 지소연(앞·첼시)이 상대 에밀리 소닛(워싱턴)과 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을 상대로 0-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열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은 원정 2연전을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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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7 14: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