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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서 최태원-노소영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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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서 최태원-노소영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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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 마스크에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들어선 최 회장은 영정 사진 앞에서 5초 정도 묵례를 한 뒤 절을 했다. 최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이 모습을 담담한 표정을 바라봤다. 사진은 빈소로 향하는 최 회장(왼쪽)과 빈소의 노 관장 모습. 2021.10.2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