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환자 폭증' 인도 뉴델리 거리 소독하는 방역요원
(뉴델리 AFP=연합뉴스) 최근 뎅기열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27일(현지시간) 시청 소속의 한 방역요원이 모기 번식을 막기 위한 훈증 소독을 하고 있다. 뉴델리에서는 이달에만 665명이 뎅기열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숲모기가 옮기는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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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7 1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