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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하는 김만배·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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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하는 김만배·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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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관련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와 남욱 변호사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소환돼 출석하고 있다. 2021.10.28

hwayoung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