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김지섭 의사 편지' 문화재 등록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김지섭 의사 편지'(사진)를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김지섭 의사 편지는 의열단원 김지섭(1884∼1928)이 1924년 일본 도쿄 일왕 거주지 '고쿄'(皇居) 입구 다리인 니주바시(二重橋·이중교)에 폭탄을 던졌다가 투옥된 뒤 옥중에서 동생과 부인에게 쓴 편지 네 통이다. 2021.11.4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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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4 09: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