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안밝히고 10년째 이웃 돕는 기업, 올해도 1억 상당 생필품 기부
(김해=연합뉴스) 2012년부터 매년 겨울철 한 차례 생필품 꾸러미 또는 성금을 기부한 경남 김해시의 한 기업이 최근 이불·베개·라면·마스크 등 18개 종류의 생필품이 담긴 1억원 상당의 꾸러미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시가 26일 밝혔다. 사진은 익명의 기업이 기부한 생필품 꾸러미. 2021.11.26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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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6 11: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