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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배상 요구 일본 시민단체 '금요행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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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배상 요구 일본 시민단체 '금요행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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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일본 시민단체의 '금요행동'이 26일부터 다시 시작됐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은 이날 오전 도쿄 미쓰비시(三菱)중공업 본사 앞에서 강제 동원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금요행동)를 1년 8개월 만에 재개했다. 야노 히데키 조선인강제노동피해자 보상입법추진 일한공동행동 사무국장(오른쪽)이 집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1.11.26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