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거래절벽'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 잠실·대치·압구정·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8개 동의 아파트 거래량이 허가구역 지정 전에 비해 평균 60∼7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의 전체 거래 감소폭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사진은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모습.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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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30 15: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