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초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국가영웅' 팝스타 리애나
(브리지타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나라 바베이도스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초대 대통령 취임식에 이 나라 출신 팝스타 리애나(가운데·33)가 참석해 미아 모틀리 총리(왼쪽)와 샌드라 메이슨 대통령(오른쪽 아래)으로부터 '국가 영웅'으로 예우받고 있다. 바베이도스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55년이 되는 이날 0시를 기해 입헌군주국에서 공화국으로 전환했으며, 메이슨 총독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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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30 16: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