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차단' 세계 각국 여행제한에 텅 빈 남아공 공항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인적이 끊긴 채 텅 빈 요하네스버그의 OR탐보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세계 각국은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남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입국 차단이나 여행 제한 조처를 내렸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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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30 20: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