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증오 멈춰라"…행진하는 미 필라델피아 주민들
(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규탄하는 집회를 마친 뒤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그달 17일 이곳 지하철에서는 아시아계 남학생 3명과 여학생 1명이 무자비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인종차별적 공격으로 보고 가해자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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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1 15: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