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다리 말초동맥질환 진단 '착용 가능 미세바늘 센서' 개발
(대전=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다리(하지) 등 말초동맥질환(PAD) 진단에 응용할 수 있는 의료용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KAIST 웨어러블 플랫폼소재 기술센터 배병수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원령 박사, 서울대병원 정승환 박사는 유연한 웨어러블 마이크로니들(착용할 수 있는 미세 바늘) 센서를 활용해 PAD 모델의 pH(산성·알칼리성의 정도) 분포도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유연한 마이크로니들 생화학 센서. 2021.12.1 [한국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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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1 16: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