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 5호골…보르도는 스트라스부르에 2-5 완패
(스트라스부르 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6라운드 스트라스부르 대 지롱댕 보르도의 경기에서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 선발 출전해 70분을 뛰며 리그 5호 골을 넣었다.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그는 지난 15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복귀했다. 황의조의 활약에도 보르도는 2-5로 완패, 최근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해 강등권인 1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2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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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2 08: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