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학생시위 도운 호주인들 독립유공자 된다
(서울=연합뉴스) 일제 시기 학생들의 독립 만세운동을 도운 호주인 여성 세 명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는다.
국가보훈처는 부산 일신여학교(현 동래여고)의 설립자인 벨레 멘지스와 교장 마거릿 데이비스, 교사 데이지 호킹 등 호주인 3명을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데이지 호킹. 2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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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2 10: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