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강화중성서 19m 길이 성벽 방어시설 '치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고려가 강화도에 쌓은 성곽인 '강화중성'에서 19m 길이의 치성(雉城) 추정 시설물이 발견됐다고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2일 전했다. 치성은 성벽 바깥쪽에 돌출시켜 조성한 방어 시설이다. 오른쪽으로 길쭉한 부분이 '치성'. 2021.12.2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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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2 15: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