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여명 집단 결혼식 주선한 예멘 후티 반군
(사나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사나에서 마련한 집단 결혼식장에서 전통 복장을 입은 신랑들이 검을 들고 있다. 후티 반군은 이날 사나에서 2천명을 포함해 점령지 여러 도시에서 모두 7천200명의 신랑ㆍ신부들을 위한 결혼식을 주선했다. 엄격한 무슬림 전통에 따라 신랑과 신부들은 별도의 결혼식을 벌인다. 2021.12.2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2 20: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