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까지 확대되는 방역패스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직원이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정부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에도 내년 2월부터 식당·카페·학원·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이자 학습권 침해, 사실상 접종 강요'라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2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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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7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