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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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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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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된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외대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11일까지 해당 유학생의 동선에 포함된 도서관 등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출입을 하고 있다. 2021.12.7
see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