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추가 발생 촉각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8일 오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전장 분석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분석, 오미크론 등 변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 초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변이 분석 능력을 갖춘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입국자, 집단감염 확진자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 기존 변이 바이러스 외 오미크론 등 신규 변이를 발견하면 질병관리청에 이를 통보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2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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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8 1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