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한국 대표팀 '올림픽 자격대회' 본선 진출

(레이와르던 EPA/AN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조별 예선 B조 6차전에서 한국 국가대표 김민지(왼쪽·춘천시청)-이기정(강원도청) 조가 미국 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미국에 3-9로 패했지만, 5승 1패로 조 2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다음날 본선 제1경기에서 헝가리와 격돌한다. 이 대회에서는 총 14개 참가국 중 2팀에 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2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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