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가나·잠비아발 입국자도 입국제한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막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나,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한다.
또 이 국가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10일간 시설에 격리한다.
사진은 9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의 해외 입국자들. 2021.12.9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9 13: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