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비판 징역형' 김규복 목사 40년만에 무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빈들교회를 개척하고 은퇴한 김규복 목사가 9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계엄법 등 위반죄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법정 밖에서 시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 목사는 1980년에 전두환 등 군부 독재를 비판하며 반정부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1981년에 징역형을 받았다가 40년만에 억울함을 풀었다. 2021.12.9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9 14: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