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천주교 수원교구, '북수동 왕의골목 특화사업' 협약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29일 시청에서 천주교 수원교구와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북수동 왕의골목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국비와 시비 3억2천만원(성당 자부담 10%)을 투입해 북수동성당 담을 허물고 보도블록을 깔아 주차장(37면)을 만들고, 성당을 경유하는 공공통행로도 만들어 내년 1월 중순 이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왼쪽)과 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장 양태영 신부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9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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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29 16: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