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애도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마네킹 365개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카자 다스 호자스 문화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시민과 의료진을 기리는 마네킹 365개가 와이어에 매달려 있다. '재탄생'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작품을 전시한 예술가 시롱 프랑쿠는 이 작품이 코로나19 사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삶을 축복한다고 밝혔다. 20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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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4 11: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