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오픈 1R서 선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
(호놀룰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17번 홀에서 재미교포 케빈 나(39·한국 이름 나상욱)가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인 그는 이날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짐 퓨릭, 러셀 헨리(이상 미국·8언더파 62타)와는 한 타 차다. 2022.1.14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4 14:50 송고